강남이 학교에 등장해 인기를 입증했다.
강남과 리지는 10일 방송된 KBS 2TV 2부작 예능프로그램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에서 목표의 한 학교를 찾았다.
이에 국어 선생님은 강남을 보자 반색하며 “전학오셨냐”고 그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학생들도 강남과 리지의 등장에 크게 환호했다.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는 이날과 오는 17일 오후 9시 15분,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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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