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판정 결과 기다리는 김문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10 22: 06

장원준의 호투를 앞세운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제물로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0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전에서 6-5로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린 두산은 45승 33패로 리그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롯데는 37승 45패, 승패마진 -8로 3연패를 당했다.
9회말 2사 2루에서 롯데 김문호가 내야땅볼에 1루 합의 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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