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광규 "샐러리 못 먹엉"..막내 어리광에 '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10 22: 32

광규가 편식을 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수제 마요네즈를 먹고 싶다는 김하늘의 말에 마요네즈를 만드는 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택연은 무려 76분 동안 계란 노른자를 저어대며 마요네즈를 완성했다. 제작진들은 "맛있다"는 사람과 "이상하다"는 의견으로 갈렸고, 택연은 하늘에게 맛보게 했다. 하늘은 "맛있다"고 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이에 용기를 얻은 택연은 밍키의 집을 만들고 있는 서진이에게 시식을 권했고, 서진 역시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광규에도 샐러리에 마요네즈를 찍어 시식을 권했지만, 광규는 딱 잘라 "샐러리 못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평소  옥순봉 막내로 여겨지고 있는 광규는 이날 '편식쟁이'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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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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