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이 '밍키바보'에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밍키가 임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몇주동안 평상 밑에서 나오지 않는 밍키를 걱정하던 택연은 밍키 배가 불러있음을 알고 다음날 병원에 데리고 간다. 의사는 열흘이나 20일 사이에 출산을 한다고 말했다.
밍키가 임신했다는 소식에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였던 택연은 밥을 잘 먹지 않는 밍키를 살뜰히 보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그날 저녁 닭가슴살을 삼아 밍키에게 갔다 줬고, 밍키는 하루종일 굶다가 닭을 열심히 먹었다.
이 모습에 택연은 아빠미소를 지으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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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