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상현, 다솜 '오빠' 호칭+애교에 발그레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10 23: 11

'정글의 법칙' 윤상현이 '오빠'라는 호칭에 즐거워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 7회에서는 뒤늦게 합류한 진운과 다솜의 본격적인 정글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다솜의 나이가 23세라는 사실에 놀라워 했다. 류담은 멤버 중 연장자인 윤상현과 스무 살 차이라며 "거의 딸이다"라고 말했고, 다솜은 윤상현에게 "딸이 있으세요"라며 짓궂은 질문을 했다.

윤상현은 당황하며 "오빠에게 관심이 없는 거 아냐"고 반문했고, 류담은 "오빠가 아니라 삼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솜은 "오빠"라고 윤상현을 부르며 손으로 총알을 날리는 애교를 보여줬다.
'정글의 법칙 in 얍' 편에는 김병만, 류담,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 강남, 이이경, 정진운, 다솜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jay@osen.co.kr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