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의 허지웅이 CG상을 수상했다.
1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MC들을 위한 작은 시상식을 마련했다.
제일 포자를 많이 퍼트린 '포자왕'부터 '우정왕'까지 100회까지 오는 동안 MC들이 보여준 활약상을 총결산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CG왕'은 허지웅이 차지했다. 어떤 CG와도 혼연일체를 이루는 천의 얼굴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는 것.
JTBC CG디자이너는 "허지웅 씨가 작업하기에 가장 캐릭터성이 있다. 성시경은 머리가 내려와 있어서 작업하기에 에로사항이 있는데 허지웅은 항상 오픈 하는 스타일이라 CG할 때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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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