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홍석천 "'톱게이', 의미 있는 별명이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11 00: 20

'마녀사냥'의 홍석천이 '톱게이'라는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2부는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과 함께 얘기를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홍석천은 "'마녀사냥' 졸업하고 나서 톱게이란 별명이 딱 없어진 느낌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나에겐 의미 있는 별명이었다"며 "'마녀사냥'을 통해 방송에서 게이란 말을 스스럼 없이 얘기하는 게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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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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