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가수 옥택연(2PM)이 엠넷 ‘식스틴’ 탈락한 멤버들을 위로했다.
옥택연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뭐 서바이벌 탈락자 출신이라 파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식스틴’ 탈락자들이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에는 ‘식스틴’에서 탈락했던 채령, 소미, 나띠, 민영, 채연, 은서, 지원 총 7명이 하트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멋지다”, “큰힘이 될거예요”, “가능성은 무한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택연은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어셈블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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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