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가 안정적인 시청률로 출발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후계자'는 전국 기준 5.8%를 기록했다.
'후계자'는 트로트가 하위문화로 전락한 오늘, 시대와 공명했던 트로트를 재조명해보는 프로젝트다. 정규 편성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는 오는 17일 오후 9시 15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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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