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아빠를 부탁해' 혜정에 된장찌개 비법 전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7.11 09: 15

'삼시세끼' 이서진이 조재현 딸 혜정에게 된장찌개 끓이는 방법을 전수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의 녹화에서 조재현과 혜정은 괴산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특히 혜정은 직접 밥상을 차리라는 말에 '멘붕'에 빠졌다고. 혜정은 밭에서 상추와 고추에 콩까지 따고 개울가에서 다슬기까지 채취해 저녁상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난생처음 홀로 저녁밥상을 차릴 생각에 눈앞이 깜깜한 혜정. 조재현은 아무것도 돕지 않으며 밥상이 차려질 때까지 불만 지폈다.
이에 이서진이 다슬기 된장찌개를 끓이는 법을 모르는 혜정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줬다는 후문이다. 이서진이 알려준 된장찌개의 비법은 12일 오후 4시 5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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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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