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애교 어떨까..캐나다서 귀염폭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11 09: 48

‘내친구집’의 장위안이 캐나다에서 애교를 부렸다.
11일 방송되는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캐나다에 도착한 친구들이 팀을 나눠 정해진 금액으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촬영 당시 기욤은 베스트 프렌드인 존과, 장위안은 수잔과 한 팀이 되어 이동하기 시작했다.

야무지게 이곳저곳을 비교 분석하며 계획적인 여행에 돌입한 기욤, 존 팀과는 달리 캐나다에 왔으니 신나게 즐기고 누리자는 대범한 소비 성향을 보인 ‘장수’팀은 리무진 택시 이용에 최고급 호텔 예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그 결과, 가진 돈을 거의 탕진한 ‘장수’팀 수잔은 형들에게 애교를 부려 밥을 얻어먹자며 머리를 썼다. 못하겠다던 장위안은 형들을 만나자마자 태도 돌변. 숨겨왔던 애교를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후 돈이 부족했던 장위안과 수잔 팀은 전 재산을 걸고 게임에 돌입했다.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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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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