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김슬기가 tvN'오 나의 귀신님' 촬영장에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김슬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을 쓰고 쪼그리고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슬기는 극 중 역할인 신순애의 복장을 한 채 한곳을 멍하니 응시하며 특유의 코믹함을 드러냈다. 김슬기는 “‘오 나의 귀신님’ 왜 이렇게 재밌어요? 더위에 지친 그대 오늘도 본방사수로 시원하게”라는 글을 덧붙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에 네티즌은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누나 매력 최고”, “언니 드라마 끝날 때까지 같은 옷 입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슬기가 출연하는 ‘오 나의 귀신님’은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김슬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