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박명수는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정다은 아나운서, 남창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다은은 다이어트와 관련해 “나는 운동을 많이 해서 식단 조절은 안 한다. 운동은 벨리 댄스, 라틴 댄스를 하고 발레도 배워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뉴스를 안 하고 춤만 추냐”고 물었고, 정다은은 “뉴스는 안 시켜주는 거다”라며 “어릴 때 춤 재능을 발견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몸으로 표현하는 뉴스가 있다면 내가 9시 앵커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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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