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박보영♥조정석, 유혹 4종 세트…키스 할듯말듯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11 13: 17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유혹 4종 세트로 로맨스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3회 방송 말미에서는 고시원에서 쫓겨난 박보영이 몰래 썬 레스토랑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4회에서는 박보영이 조정석에게 보다 적극적인 유혹을 펼치며 달콤한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누워있는 조정석을 위에서 바라보고 있는 박보영의 대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첫 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의 야릇한 분위기가 둘 사이에 감돌아 눈길을 끈다.
 
‘오 나의 귀신님’ 제작진은 “4회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변한 박보영의 귀여운 유혹이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을 것이라 자부한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흥미진진한 반전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로맨스물이다.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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