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측, "패자부활전? 방송으로 확인해달라"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11 13: 40

 
'쇼미더머니4' 측이 패자부활전 여부에 대해 가능성의 문을 열어놓았다.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와 관련해 일부 시청자들이 패자부활전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Mnet 관계자는 11일 오전 OSEN에 "이와 관련해서는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는 1대1로 랩 배틀을 벌이는 3차 오디션이 진행됐다. 특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베이식과 릴보이가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실력을 보여줬으나, 결국 베이식이 승리를 거뒀다. 릴보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탈락한 원, 비와이 등을 두고 네티즌이 강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TV, 위성TV, IPTV포함 유료플랫폼에서 평균 3.3%, 최고 3.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쇼미더머니' 시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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