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이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의 임원희, 손호준, 김동욱이 출연했다.
김동욱은 "'커피프린스' 때보다 9~10kg 쪘다"며 "예전보다 살이 많이 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가 사극이었는데 드라마 끝나고 두 달 동안 먹고 즐기다 보니 살이 쪘다"고 전했다.
한편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가 겪는 3일 밤의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