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슈 "라둥이, 외우고 배려고 하는 시기"

 '오마베' 슈가 쌍둥이 딸 라둥이에 대해 "외우려하고 배우려고 하는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슈와 라둥이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는 라둥이에게 파프리카를 보여주고 맛을 보게 하며 교육을 시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슈는 "라둥이가 무엇이든 더 알고 싶어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시기인 것 같다"며 "일상에서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 류승주 부부, 손준호, 김소현 부부, 김태우, 김애리 부부, 임효성, 유수영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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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