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이소라,'테니스 女복식 24년만 값진 금메달' (광주U대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7.11 18: 05

한국테니스가 올해 유니버시아드 첫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나래(23, 인천광역시청)-이소라(21, 농협테니스단) 조는 11일 오후 염주전천후코트에서 벌어진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테니스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대만의 후치에유-이야수안 조를 세트스코어 2-0(6-4, 6-4)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상식에서 한나래와 이소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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