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슈, 라둥이 교육에 '생각하는 의자' 도입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11 18: 17

 '오마베' 슈가 쌍둥이 딸 라둥이 훈육에 '생각하는 의자'를 도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슈 가족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희, 라율이 아빠 임효성은 두 딸의 생일을 맞아 그네를 선물해 설치해줬고, 라희와 라율이는 그네를 두고 싸웠다. 이에 엄마 슈는 라율이를 혼내며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반성의 시간을 갖게 했다.

울면서도 계속 의자에 앉아있던 라율는 결국 울음을 그치고 라희의 그네를 밀어주고 장난을 주고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 류승주 부부, 손준호, 김소현 부부, 김태우, 김애리 부부, 임효성, 유수영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joonamana@osen.co.kr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