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남지성-정현 (광주U대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7.11 19: 41

남자테니스가 아쉽게 금메달 문턱에서 패했다.
정현(19, 상지대)-남지성(22, 부산테니스협회)조는 11일 오후 광주광역시 염주전천후실내코트에서 개최된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테니스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영국의 조셉 샐리스버리-대런 월시 조에게 세트스코어 1-2(6-2, 3-6, 6-7 타이브레이크 8-10)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최다 3관왕에 도전했던 정현은 첫 번째 금메달을 놓치고 말았다.
경기종료 후 정현과 남지성이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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