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이 정원중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재철(정원중 분)의 과일 회사에서 일을 도와주는 지완(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완은 재철이 일손 부족에 힘들어하자 “도와드리겠다”고 나섰다. 이들은 “네가 어떻게 하느냐”고 못미더워했지만 그는 각종 마트와 연결해 과일을 넣기로 했고 홈페이지도 금세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지완의 뛰어난 능력에 재철은 깜짝 놀랐고, 그는 지완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의했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jykwon@osen.co.kr
‘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