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준혁에 다시 설렜다..‘행복’

경수진이 이준혁에게 또 다시 설렜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영주(경수진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지완(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완은 영주의 도움으로 태수(천호진 분)의 악행을 밝혀낼 수 있게 됐던 일에 고맙다고 말하며 영주에게 조금씩 다가갔다.

영주는 현도(이상엽 분)에게 태수가 가진 수첩에 대해 이야기 하며 그것을 공개해달라고 부탁했던 것.

영주는 지완이 건넨 아이스크림 하나에 행복해하는 표정을 지어, 그의 짝사랑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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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