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4' 김경란과 임윤선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지니어스4)에서는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이상민,임윤선,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1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경란과 임윤선은 첫 등장부터 긴장감 넘치는 대화를 주고 받았다. 이상민은 "남자들 다 앉아"라고 외치며 판을 만들어 줬고, 임윤선과 김경란은 지난 일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며 설전을 펼쳤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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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