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캐나다인 기욤, "나이아가라 폭포 생애 처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7.11 22: 24

캐나다인 기욤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처음으로 직접 봤다.
11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캐나다의 랜드마크인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방문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아름답고 웅장한 광경에 넋을 잃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캐나다인 기욤 역시 36년 만에 처음으로 나이아가라 폭포와 조우했다는 것.

기욤은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좋은 곳을 지금까지 왜 안가봤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하며 다소 머쓱해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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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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