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지명할당 네프탈리 펠리스, DET와 계약
OSEN 박승현 기자
발행 2015.07.12 04: 03

[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텍사스레인저스에서 방출대상자로 통보 됐던 불펜 투수 네프탈리 펠리스가 12일(이한 한국시간)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했다.
펠리스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지난 4일 LA 에인절스전에 구원 등판, 2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뒤 바로 방출대상자(지명할당) 통보를 받았다. 방출대상통보 열흘도 되지 않아 디트로이트를 새 둥지로 찾게 된 셈이다.
2009년 텍사스에서 데뷔한 펠리스는 2010년 40세이브를 올리면서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2011년에도 32세이브를 기록했으나 2012년 팀이 조 네이션을 영입하면서 선발로 돌아 7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팔꿈치 부상을 당했고 이 해 8월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지난 해 셋업맨으로 복귀하면서 30경기에서 13세이브를 올리기로 했지만 수술 후 매 시즌 동안 부상자 명단에 올라야 했다. 올 시즌도 마무리 투수로 시작했지만 부상으로 5월 20일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 4일 복귀할 수 있었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1승 2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하고 있다.
펠리스는 디트로이트와 계약 후 자신의 유니폼 사진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주신 신께 감사한다’는 소감은 SNS에 남겨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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