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가 구하라가 기리보이와 달콤한 '케미'를 자랑했다.
데뷔 8년여 만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구하라가 12일 오전,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타이틀곡 '초코칩쿠키'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기리보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와 기리보이는 밝은 표정을 지으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구하라는 바비 인형 같은 몸매로 튜브 탑 원피스를 굴욕 없이 소화해내며 시선을 집중 시켰다.
구하라와 기리보이는 이번 앨범 '알로하라 캔 유 필 잇(ALOHARA Can You Feel It?)'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호흡했다. 사진에서 보여주듯 이들은 첫 만남 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4일 발표되는 구하라의 솔로 데뷔 곡 '초코칩쿠키'는 빈티지한 악기 구성에 트렌디한 비트가 절묘하게 더해진 R&B 트랙으로 달콤한 가사와 순수한 듯 섹시한 구하라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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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