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이하 '매드맥스')'가 미국 야후닷컴이 선정한 2015년 상반기 최고의 영화 1위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야후 닷컴은 최근 2015년 상반기 최고의 영화 리스트를 발표, '매드맥스'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야후 측은 '매드맥스' 1위에 선정과 관련, "조지 밀러 감독이 강렬하게 돌아왔다. 무엇보다 샤를리즈 테론이 맡은 퓨리오사 캐릭터가 영화를 살렸다"라고 평했다.
2위는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선정됐으며 3위는 다큐멘터리 영화 '더 울프팩', 4위는 '엑스 마키나', 5위는 '도프'가 차지했다.
6위는 '분노의 질주:더 세븐', 7위는 '스파이', 8위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9위는 '팔로우', 10위는 '디 엔드 오브 더 투어'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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