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옴므파탈 매력…여심 저격한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12 12: 28

배우 박성웅이 치명적인 남성미를 발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의 촬영장에서 총과 한 몸이 된 듯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성웅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웅은 8등신의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권총을 들고 강렬한 눈빛을 드러낸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의자에 걸터앉아 한 손에 총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해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옴므파탈’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신분을 숨겨라’ 지난 방송에서 장무원(박성웅 분)은 냉철한 판단력과 절도 있는 액션은 물론, 동료애를 통해 인간미까지 과시하며 역대급 ‘사기 캐릭터’를 완성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치명적인 남성미를 발산하는 비하인드 컷으로 박성웅의 매력이 한층 더해지며, 반응이 더욱 뜨거워진 상황.
한편, tvN ‘신분을 숨겨라’는 도청, 감청, 잠입 등 법의 한계 점까지 가는 모든 수사 방법을 허가 받은 특수 수사대, 일명 '수사 5과'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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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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