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형 잡는 동생 서준..'폭풍 잔소리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12 17: 02

서준이 폭풍 잔소리꾼으로 변신했다.
서준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형에게 계속해서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은 형 서언과 함께 초코빙수를 먹었다. 형 서언이 초코빙수를 한 숟갈 듬뿍 퍼 올리자 "안돼. 조금 먹어야돼"라고 잔소리를 했다.

또한 서언이가 자신에게 빙수를 많이 주려고 하자 "안돼. 조금"이라고 또 다시 잔소리꾼으로 변신,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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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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