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엄마한테 자신의 존재를 말하지 못해서 힘들다고 밝혔다.
그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4연승 감사하다”라면서 “엄마한테 클레오파트라가 나라고 이야기도 못하고 힘들다”라고 말했다.
앞서 클레오파트라는 지난 5일 방송에서 4연승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인순이와 같은 대가들이 나와야 자신이 떨어질 수 있다는 네티즌의 반응에 “난 그분들 나오면 집에 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은 복면을 쓴 가수가 편견 없이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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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