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여행으로 한뼘 성장..말문 터졌다 '뿌듯'

서언이 한뼘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서언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말문이 터진듯한 모습으로 이휘재를 뿌듯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언은 아빠의 바람대로 또박또박 말을 하는가 하면 아빠의 '밀면'도 정확하게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휘재는 아내와의 전화통화에서 "서언이가 아빠라고 또박또박 말을 한다"며 자랑,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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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