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의 8개월 당시 사진과 영상이 대방출돼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8개월 때의 삼둥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자신처럼 또 다른 삼둥이를 키우고 있다는 이의 편지를 받은 뒤 삼둥이의 옷을 물려주기로 했다.
마침 8개월 때의 삼둥이를 추억하기 위해 사진첩을 꺼낸 송일국은 사진 속 조그맣기만 한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또한 '슈퍼맨'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서도 삼둥이의 어릴 때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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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