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민국, 식혜 쏟고 폭풍 눈물..심부름 어렵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12 17: 34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 식혜를 쏟고는 눈물을 보였다.
민국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식혜를 쏟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국은 아빠 심부름으로 식혜를 사러 갔다. 커다란 식혜 2통을 낑낑거리며 옮기던 민국은 결국 식혜를 쏟고 말았고 이에 당황한 민국은 울음을 터뜨렸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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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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