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민국, 만원짜리 지폐보고 "세종대왕"..똘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12 17: 37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 만원 짜리 지폐에 그려진 세종대왕을 알아봤다.
민국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만원 짜리 지폐를 보고는 "세종대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아이들과 함께 찜질방으로 향했고 아이들에게 돈을 쥐어주며 심부름을 시켰다.

송일국에게 만원 짜리 지폐를 받은 민국은 "세종대왕이다"라고 똘똘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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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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