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경규, 반려견 앞에서 환하게 웃었다..뿌꾸 '당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12 17: 38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반려견 앞에서 환하게 웃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와 딸 예림이 강아지 IQ테스트를 진행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반려견들의 훈련을 위해 먼저 사회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강아지들과 눈을 마주친 후 밝게 웃었을 때 강아지들이 그에게 달려오면 높은 점수를 받는 것.

이에 이경규는 뿌꾸와 두치를 향해 이까지 보이면서 환하게 웃었다. 하지만 뿌꾸는 이경규가 아닌 예림에게 달려가 웃음으르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경규와 예림, 강석우와 다은, 조재현과 혜정, 조민기와 윤경 부녀가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SBS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