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야노시호 위해 직접 파스타+디저트 요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12 18: 21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추성훈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야노시호 생일을 맞아 직접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야노시호를 위해 냉파스타와 탄산수 과일을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야노시호는 "아빠가 갑자기 왜이렇게 친절한거냐"라면서도 행복해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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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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