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컬투 김태균, 세상 떠난 어머니 위한 노래 ‘감동’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12 18: 23

컬투 김태균이 냉혈인간 사이보그로 ‘복면가왕’ 무대에 오른 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그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사이보그로 무대에 올라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김태균은 “어머니가 작년에 작고했다. 그리움을 담았다”라고 바비킴의 ‘마마’를 열창했다.

이날 노래왕 통키와 냉혈인간 사이보그가 도시 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로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무대를 갖고 노는 고수였다.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그 결과 다음 라운드 진출자는 노래왕 통키였다. 냉혈인간 사이보그는 얼굴을 공개해야 했다. 김태균의 반전 행보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복면을 쓴 가수가 편견 없이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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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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