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어머니 요리 실력 폭로…"밥 먹고 뵙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12 19: 09

'1박2일' 정준영이 어머니의 요리 실력을 폭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정준영의 부모님이 거주하는 제주도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모님을 뵙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정준영은 "여기까지 왔는데 왜 집밥을 먹냐. 방어회 같은 걸 먹어야지"라며 제작진에게 토로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한테 요리 시키지 마라"라며 "저번에 김치찌개를 해주셨는데 국물이 너무 없어서 목 마를 뻔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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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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