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김영철이 감사 나눔 점호에서 무려 6표를 받으며 인기 남자가 됐다.
김영철은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돈스파이크, 임원희를 비롯한 6명에게 감사 인사를 받았다.
멤버들은 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영비어천가’를 외쳤다. 김영철은 6표를 받은 후 제작진에게 “군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 사나이’는 현재 노도부대에서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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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