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과 채수빈이 결국 이별했다.
12일 방송된 KBS '파랑새의 집'에서는 결국 집안의 비극으로 이별을 하는 현도(이상엽)와 은수(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도는 은수와 마지막 데이트를 하며 은수의 옷을 사준다. 두 사람은 옷을 고르면서도 슬픈 표정을 지었다.
은수는 현도와 이별을 하며 결국 폭풍 눈물을 쏟았다.
'파랑새의 집'은 실패를 딛고 일어선 청춘들의 일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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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