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이상엽, 천호진 악행 파일 훔쳤다..이준혁 '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12 21: 05

이상엽이 천호진의 악행이 담긴 녹음 파일을 훔쳤다.
12일 방송된 KBS '파랑새의 집'에서는 현도(이상엽)가 영주(경수진)에게 부탁해 녹음 파일을 가져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지완(이준혁)은 태수(천호진)가 대철(정원중)에게 협박하는 음성이 담긴 파일을 가지고 고소를 하려한다.
현도는 사정을 모르는 영주에게 파일을 달라고 하고, 영주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파일을 내어준다. 이후 지완은 영주로부터 그 이야기를 듣는다. 마침 현도에게 전화가 오고, 지완은 파일을 돌려달라고 한다.

현도는 "잊었냐. 내가 우리 아버지 아들인 것"이라고 하며 눈빛이 변해 지완을 당황시켰다.
'파랑새의 집'은 실패를 딛고 일어선 청춘들의 일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bonbon@osen.co.kr
'파랑새의 집'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