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과 이상훈이 이벤트를 내걸었다.
12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니글니글'에서 송영길은 "이벤트를 하나 하겠다. '송영길, 이상훈을 갖고 싶다'를 검색하는 사람 중 777,777번째 사람에게 우리를 가질 기회를 주겠다.실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송열길은 "그런데 우리를 만나러 오는 사람은 청심환을 준비해야할 것이다. 우리를 보면 심장이 멎을테니까"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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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