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윤균상, 하지원에 "항상 네 생각만 나" 고백..또 흔들릴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12 22: 41

배우 윤균상이 하지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에게 고백하는 차서후(윤균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후는 소은(추수현 분)을 통해 하나를 만나려고 했다. 하나는 소은의 연락을 받고 자리에 나갔고 그 자리에서 서후를 만났다.

이후 서후는 "몰랐던 걸 알았다. 항상 네 생각만 났다. 너와 만났던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널 다시 보려고 돌아온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너사시'는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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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사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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