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4'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가사 논란과 관련해 "명백한 제작진의 실수"라며 "편집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쇼미더머니4' 제작진은 13일 "'쇼미더머니4'는 방송 심의 규정과 시청자 정서를 고려하여 방송을 제작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사 논란과 같은 실수가 발생돼 '쇼미더머니4'를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불쾌감과 실망감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사전 심의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힙합과 래퍼들을 알리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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