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오는 15일 '라디오스타' 출격..입담 기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13 14: 50

그룹 슈퍼주니어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MC인 규현을 비롯해 이특, 김희철, 은혁, 동해, 최시원, 규현, 예성 등이 참석했다. 려욱과 강인은 다른 스케줄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11일~12일 열린 콘서트 '슈퍼쇼6'에서도 '라디오스타' 출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0월에도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 활동을 시작하면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예성은 군 소집해제 후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는 만큼,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할지 기대가 크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0시 데뷔 10주년 스페셜 음반 '데빌(Devil)'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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