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JTBC ‘뉴스룸’의 새 앵커가 된 한윤지가 당찬 각오를 밝혔다.
‘뉴스룸’ 측은 13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한윤지 앵커가 친필로 쓴 각오를 공개했다.
한윤지는 “취재 현장에서 잠시 나와 여러분께 한발 짝 더 다가가겠습니다”라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설레기도 하지만 솔직히 떨리는 마음이 더 앞선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윤지는 “어떤 뉴스를 전할까 참 많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진심을 담은 친절한 뉴스’로 여러분께 다가가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으로 인사를 마무리 했다.
이에 네티즌은 “한윤지 기자님 축하드려요”, “멋집니다”, “그간 뉴스 진행하신 김소현 앵커 고생하셨습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윤지가 출연하는 ‘뉴스룸’은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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