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소 감독,'레드카드는 너무 하잖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7.13 19: 10

13일 오후 전남 나주공설운동장에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축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대한민국 김재소 감독이 박동진의 퇴장 판정에 어필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997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18년 만에 유니버시아드 결승에 진출했다. 또 한국은 1991년 영국 셰필드 대회 이후 24년 만에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이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종합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축구가 숙적 이탈리아를 꺾고 24년 만에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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