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임파서블5')'를 들고 내한한다.
'미션임파서블5' 국내 배급을 담당한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톰 크루즈가 오는 30일 내한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잭 리처'로 한국 팬들을 만난 톰 크루즈는 2년 6개월 만에 7번째로 한국을 찾게 됐다. 여전한 한국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것.
그는 30일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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