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아깝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7.13 20: 41

13일 오후 전남 나주공설운동장에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축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한국 고승범이 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997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18년 만에 유니버시아드 결승에 진출했다. 또 한국은 1991년 영국 셰필드 대회 이후 24년 만에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이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종합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축구가 숙적 이탈리아를 꺾고 24년 만에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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