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기억해' 박보검, 장나라 위기 빠뜨렸다 "손 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13 23: 09

박보검이 장나라를 위기에 빠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 '너를 기억해'에서는 선호(박보검)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차지안(장나라)씨를 손보라. 이현은 내가 직접 하겠다"고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선호는 지안이 장을 보는 마트에 나타나고, 아는 척을 한다. 지안은 인사만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자신의 차가 고장나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때 또 선호가 나타나 자신이 차를 태워주겠다며 지안의 집까지 데려다 줬다. 지안은 짐을 들어주겠다는 선호의 청을 물리치고 혼자 비탈을 올라 집에 도착했다. 현관문을 여는 순간 뒤쪽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이 나타나 지안을 당황시켰다.

한편, 그 시간 현(서인국)은 이상한 메세지가 적힌 편지를 받는 모습이 보여졌다.
'너를 기억해'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관찰해오던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펼쳐나가는 수사 로맨스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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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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